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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간 표류하던 위례선 트램사업, 본공사 착공으로 가시화

작성자 이명주 기자

작성일 2022.11.29

123회

(엔지니어링데일리) 이명주 기자 = 방향을 잡지 못해 난항을 겪어왔던 위례선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28일 서울시는 위례선 도시철도 건설사업의 사업계획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승인됨에 따라 오는 11월 말부터 본공사를 착공한다고 밝혔다. 위례선 도시철도는 마천역-복정역, 남위례역을 잇는 총 연장 5.4㎞에 총 12개소 정거장을 트램으로 연결하는 교통사업이다.이번 사업은 LH 75%, SH가 25%의 지분으로 약 2,614억원을 투입해 진행하는 것으로 오는 2025년 9월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작년 12월 사업자로 선정된 한신공영외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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