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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M 전면시행 꿈꾸는 국토부, 실무현장은 초석조차 부재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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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데일리) 이명주 기자 = 정부가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환경구축을 외치고 있으나 실제 현장의 반응은 이를 좀처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6일 엔지니어링 업계에 따르면 중견규모 이하 업체들의 BIM 프로그램 채용 수준이 정부 예상에 크게 미치지 못하는 수준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BIM은 건설 전 과정의 정보를 관계자들 간 효율적인 소통이 가능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으로 국토부는 오는 2026년 500억원 이상급 공사를 시작으로 2028년 300억원 이상, 2030년에는 300억원 미만 사업에 전면적용을 진행한다는 복안이다.


하지만 국토부의 의지와는 다르게 실제 현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과제가 해결되지 못하면서  BIM보급률은 답보상태를 나타내고 있다. 


출처 : 엔지니어링데일리(http://www.engdaily.com) https://www.engdaily.com/news/articleView.html?idxno=17478&fbclid=IwAR0rOGM-nDVBXsA5uzLlk6XZanJqBXe5KQuBza2BVFLmVLDab5FQXUUgr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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