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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 ‘7명 사상’ 현대제철 엄중 조치 예고

작성자 신용승 기자

작성일 2024.02.09

29회

[국토일보 신용승 기자] 고용노동부는 지난 6일 유해가스 중독(추정)으로 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현대제철 인천공장에 대해 엄중 조치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이날 사고는 폐기물처리업체가 스테인리스 공장 저류조에 있는 폐슬러지를 폐수처리장으로 옮기던 중 발생했다.폐수처리장 내에 있던 근로자 2명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자 이들을 구조하러 들어갔다가 나머지 인원도 함께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현재까지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의식이 없는 상태이며, 4명은 증상이 가벼워 병원 진료 후 퇴원한 상태다.고용부는 사고장소에 대해 작업중지
원문출처 : [국토일보][2024-02-08 11:15:00] http://www.ikld.kr/news/articleView.html?idxno=289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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