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신용승 기자] 한국기술사회(회장 장덕배)는 26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장덕배 한국기술사회 회장, 김형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0회 기술사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장덕배 한국기술사회 회장은, “존경하는 6만여 기술사 여러분 한국기술사회가 창립된지 어느덧 60여년이 지났다”며 “1963년 산업화를 위한 기술역군 육성을 위해 우리나라에 기술사 제도가 도입됐고 1965년 한국기술사회가 창립됐다”고 말했다.이어 “지난 반세기를 돌아보면 산업화를 위한 기반시설은 물론 이에 필요한 우수한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