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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표 SOC, 정상화 초읽기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24.03.23

47회

[대한경제=임성엽 기자]전례 없는 공공건설분야 위기 속에서 재난안전, 관광, 물복지 등 오세훈 서울시장의 역점 사회간접자본(SOC) 사업들이 정상화 초읽기에 들어갔다. 유찰로 인한 사업 장기 지연을 막기 위해 전제조건인 공사비 정상화부터 세일즈까지 적극행정을 통해 건설사들을 움직인 결과다.


20일 서울시에 따르면 최근 강북아리수센터(강북정수장) 증설공사 입찰에 현대건설이 참여한 막후에는 시 소관 부서의 적극적인 세일즈가 효과를 봤다.


시 아리수본부는 지난달 14일 턴키(설계ㆍ시공 일괄입찰) 방식의 이 사업이 무응찰로 유찰되자 사업 정상화를 위해 먼저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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