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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현장 고령화 여파…건설근로자 퇴직금 ‘사상 최대’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24.03.25

21회

[대한경제=박흥순 기자] 건설현장의 고령화가 본격화하고 있다. 지난해 고령으로 건설근로자 퇴직공제금을 수령한 근로자가 30만 명을 넘어서며 전년 대비 큰 폭으로 늘었다.


퇴직공제금 지급액은 사상 최대 수준을 기록했고 1인당 평균 수령액도 전년 대비 10%이상 증가했다.


24일 건설근로자공제회에 따르면, 지난해 퇴직공제금을 수령한 근로자(지급인원)는 총 30만6648명으로 전년 대비 5만1955명(20.4%) 늘었다. 2020년 50만3417명을 기록한 이후 점차 감소하던 퇴직공제금 수령자 수는 3년 만에 반등했다.


전문보기 : [대한경제] https://www.dnews.co.kr/uhtml/view.jsp?idxno=20240321113912822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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