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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아웃' 태영건설 빠지는 GTX-C, 빈 자리 메꾸기 어렵네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24.04.08

36회

[대한경제=안재민 기자]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 사업단이 워크아웃에 돌입한 태영건설을 대체할 건설사 찾기에 난항을 겪고 있다. 현대로템 등이 태영건설의 GTX―C 지분ㆍ시공권에 관심을 나타냈지만 태영건설의 시공 역량을 대체하기는 어렵다는 지적이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워크아웃에 돌입한 태영건설은 기존에 맡았던 GTX―C 3공구(청량리역∼왕십리역) 시공권과 GTX―C사업단 내 지분 10%를 내놓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로템이 태영건설이 갖고 있는 GTX―C 지분에 관심을 표명했지만 태영건설을 대체하려면 추가적으로 시공사가 필요하다. GTX―C 3공구의 시공 난이도가 상당하기에 관련 공사 경험이 풍부한 건설사가 이 공구를 맡아야 해서다.


전문보기 : [대한경제] https://www.dnews.co.kr/uhtml/view.jsp?idxno=202404050931359060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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