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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불황에 믿을건 公共공사뿐”… 중견사 수주 경쟁력 확보 ‘사활’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24.04.16

35회

[대한경제=정석한 기자] 주택경기 침체 등 국내 건설시장에서 지속되고 있는 악재 극복을 위해 건설업계가 공공공사 부문의 ‘수주 경쟁력’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다.


SOC(사회기반시설) 예산을 바탕으로 추진되는 공공공사는 그 특성상 건설물량 발주가 꾸준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그만큼 경쟁도 치열해 타사 대비 차별화된 수주경쟁력 확보가 필수이기 때문이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시공능력평가액 순위 100위 내 중견 건설업체들은 올해 사업보고서를 통해 공공공사 부문의 수주전략을 구체적으로 밝히고 있다.


먼저 남화토건은 적격심사낙찰제 대상공사의 경우 자사가 보유한 실적을 세심하게 파악해 입찰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한편, 종합심사낙찰제 대상공사는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견적능력을 향상시키기로 했다. 턴키 등 대형 공공공사의 경우 대형 건설업체들과의 협력관계를 강화해 수주 확대를 겨냥할 계획이다.


전문보기 : [대한경제] https://www.dnews.co.kr/uhtml/view.jsp?idxno=202404151133481130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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