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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페인트 “내화도료 국내 첫 9.90㎜ 인정”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24.04.18

22회

[대한경제=문수아 기자] 삼화페인트공업은 3시간용 에폭시 내화도료‘플레임체크 EXP-321’가 국내 최초로 중도 기둥용 도막두께 9.90㎜를 인정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중도 기둥용으로 도막두께가 10㎜ 이하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내화도료는 화재가 발생하면 철골 구조물로 열이 전달되는 것을 차단, 지연하는 페인트다. 도막이 급속도로 팽창해 단열층을 형성, 구조물로 열이 전달되는 것을 막아준다.


내화도료의 기술의 핵심은 도막두께다. 얇을수록 작업 시간이 짧아지고 재료비도 절감할 수 있기 때문이다. 플레임체크 EXP-321은 도막 두께는 얇지만 내화 성능은 충분히 발휘하도록 설계, 개발했다.


전문보기 : [대한경제] https://www.dnews.co.kr/uhtml/view.jsp?idxno=20240417090822120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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