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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우 국토장관 “고속철도 20년 위업 토대로 철도 혁명 시작할때”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24.04.22

10회

[대한경제=이재현 기자]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22일 오후 한국철도공사 본사에서 고속철도 20주년을 맞아 고속철도 발전에 기여한 산하기관 유공자 70여 명을 격려하고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행사장에는 고속철도 개통 후 20년간 철도 현장에서 철도산업 발전과 국민안전을 위해 헌신한 KTX와 SRT의 최초 기장 및 승무원, 경부ㆍ호남선 설계·시공 관계자, 주요역 역장ㆍ역무원, 관제ㆍ차량정비ㆍ유지보수 담당자 등이 참석했다.


특히, 우리 기술로 만든 신형 고속열차, KTX-청룡 탄생과 관련해 차량 설계 및 제작 담당자, KTX-청룡 기장 등도 자리를 함께 했다.


박 장관은 “1899년 경인선 운행으로 시작된 우리 철도는 105년 만인 2004년에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고속철도 시대를 열었고, 이를 통해 심리적 국토공간이 압축되고 국민의 삶이 완전히 바뀌었다”고 말했다.


전문보기 : [대한경제] https://www.dnews.co.kr/uhtml/view.jsp?idxno=20240422170455061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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