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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술·특허 변별력’ 강화… 정부에 계약예규 개선·차등 배점 요구할 것”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3.02.01

174회

▲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는 31일 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제24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22 세입·세출 결산서(안)과 2023 사업계획서(안) 및 세입·세출 예산서(안)을 의결했다.                       © 매일건설신문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가 올해 주요사업으로 신기술과 특허의 변별력 강화를 위해 계약예규 개선 및 평가 시 차등 배점 부여를 정부에 요구하기로 했다. 

 

협회는 31일 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제24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22 세입·세출 결산서(안)과 2023 사업계획서(안) 및 세입·세출 예산서(안)을 의결했다. 

 

협회는 올해 주요사업으로 신기술과 특허의 변별력 강화를 위해 계약예규 개선 및 평가 시 차등 배점 부여를 정부에 요구하기로 했다. 또한 건설신기술 적용제품에 대해 ‘인증서 발급’, 3억원 이하 소규모 공사에 대해서는 각종 심의 면제 또는 간소화 하는 방안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건설교통신기술의 다각적인 홍보를 위해 오는 4월 28일 ‘제21회 건설신기술의 날 기념식’을 진행하며, 국회 정책토론회, 건설신기술 박람회, 행복도시 건설‧교통신기술 전시회 등을 진행하고, 건설·교통신기술 활용촉진을 위해 홍보가 필요한 발주청 및 설계사를 방문하는 ‘찾아가는 전시회’도 개최한다. 

 

박종면 회장은 “우리 협회는 올해도 차별화된 서비스로 회원사를 적극 지원하고, 현장에서 발로 뛰면서 신기술 업계의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우리 신기술 업계와 정부 간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 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영관 기자 

원문출처 : [매일건설신문][2023-02-01 08:38:00] http://mcnews.co.kr/sub_read.html?uid=77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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